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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3.08.10 탈덕은 무슨.. 안해 못해ㅠㅠㅠ

콘서트장 도착해서 굿즈 줄서고 있는데..
하 기분 바닥치는 소리.. 스엠이라면 진절머리가 나서
그래서 울림같은 회사에서 힘들지만 그래도 잘 성장할수있게 애들 도와준 회사라서 믿고 있었는데
합병이라는 아주 그냥 큰 빅ㄸ 을 선물한 그대..
진심 아무생각도 안나고 현자타임이라는게 이런건가
아니 그냥 탈덕...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들었는데
아나보다.. 알았나보다.. 세상소식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들 한순간에 날려버린 그 한마디..
한마디들..
그래 믿고 따라줄테니ㅠㅠㅠㅠㅠㅠㅠㅠ같이 계속 가줄테니제발 너희들 바닥도 아니고 그런말들하면서 제발 내앞에서 울지마.. 내가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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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새벽에 무슨말을 하고있는지..ㅠㅠㅠㅠㅠ
내새끼들 진짜찐짜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