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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E/그리고, 남겨진 것들

퇴근길은 아무나 만나는게 아니었다.

잘생긴 성열이랑 명수가 인사해주는데 왜 받질 못하니
우현이가 인사해주는데 왜 더 크게 웃어버리니
난 바본가봐....
우현아 수고했어. 명수야 오늘도 넌 최고로 잘생겼어.
성열아 안녕.... 왜 말을 못하니 말을ㅠㅠㅠㅠㅠ
바보같은 수니라서 미안해요.
크게 웃어서 너무 미안해요.
내 소듕한 인피니트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부터 준비하고 만나게 해줘......누나 준비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