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9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우야... 세계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하다보면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겠지.. 어떤 생각으로 어떤 기분이 들어서 그렇게 펑펑 우는지 사실 잘 모르지만... 힘들었던 시간들은 기억속에 잠시 묻어두고 기분좋은 생각들로 채워갔으면 좋겠어. 자꾸 우는 모습보니까 너무 맘이 아파서.. 그래서... 이젠 그만 울고 환하게 웃는모습만 볼 수 있으면 그냥 그거하나만 바랄께...... 이번 생일도 아마도 한국에서 보내진 못하겠지만 많은 사람들한테 축하받았으면 좋겠고.. 말하는것도 생각하는것도 너무 이쁘기만한 여리고 착한 아이.... 행복만 빌어주고 싶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