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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또한 지나가리라..



속상하다 속상하다.. ㅇㄹ 대처방식도 짜증나고
참 많은 생각이 들지만 버릴수 없는 애들...

예전에는 내가 아직 어릴때는 욕도 해보고 별짓 다해봤는데 생각보다 애들 사랑하는 맘이 더 단단한건지..
아니면 내새끼들 하는 맘이 더 컸던 탓인지.....

그저 아이가 상처받지 않기를 더이상 나쁜 생각하지
않게 지켜주고 싶은 맘이 더 큰거 같다...
아직 세상을 모르는 여리고 착한 아이를... 너무 상처받지말고 다시 일어설 힘은 남아있게.. 그리고 그 시간이 너무 길지 않게 뒤에서 지켜봐주고 기다려주련다.....

아이야..이번 기회에 많이 깨닫고 그래도 세상에는 널 지켜주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것도 알아주고 나중에 누군가를 만날때는 더 좋은 사람 널 아껴주고 지켜줄 수 있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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